2017/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두 번의 피칭머신 후원 프로젝트 7탄[서울 배명고]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_김상욱] 8일, 전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이 서울 배명고교 야구부에 피칭머신을 후원했다. 배명고 야구부는 박철순(전 OB), 김동주(전 두산) 등을 배출한 명문 야구부이다. 이번 후원은 헐크파운데이션(이사장 이만수)에서 추진하고 있는 ‘열두 번의 피칭머신 후원 프로젝트’중 하나이며 지난달 안동 영문고에 이은 일곱 번 째 후원이다. 헐크파운데이션은 야구와 교육을 통해 국내 및 라오스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만수 전 감독은 “배명고 야구부 운동장에 대한 추억이 많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 시절 서울 원정을 오면 경기 전 늘 훈련하던 곳이 바로 배명고 야구부 운동장이었다. 타격 훈련 하면서 외야 담장 밖으로 날아간 타구에 외야 담장 근처 집 유리창이 몇 번 깨지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