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두 번의 피칭머신 후원 프로젝트 9탄[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_김상욱] 5일, 전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이 독립 야구단 연천 미라클(감독 김인식)에 피칭 머신을 후원했다. 연천 미라클은 프로에서 방출을 당했거나 프로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이 재기를 꿈꾸며 훈련을 하는 야구단이다. 이번 후원은 헐크파운데이션(이사장 이만수)에서 추진하고 있는 ‘열두 번의 피칭머신 후원 프로젝트’중 하나이며 지난달 전북 고창 영선고에 이은 아홉 째 후원이다. 헐크파운데이션은 야구와 교육을 통해 국내 및 라오스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만수 전 감독은 “독립야구단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이 프로에 진출하기 위해 야구에만 집중해도 모자란데 훈련 이외의 시간에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선배로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선수들이 자비를 들.. 더보기 이전 1 2 다음